Linked Open Data

서계박세당 사랑채(@ko)http://data.visitkorea.or.kr/resource/231911

Description
조선 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 선생이 저술 활동을 하던 건물이다. 선생은 조선 현종 1년(1660)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자리에 올랐으나 40세에 관직을 만두고 이곳에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그의 대표적인 농학서 『색경』을 저술했다. 처음에는 안채와 안사랑, 바깥사랑, 행랑채를 갖춘 조선 후기 사대부 가의 규모였으나, 한국전쟁 때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바깥사랑채만 남아 있다. 사랑채 규모는 앞면 5칸·면 2칸 반으로 누마루가 덧붙어 있어 乙 자형 구조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동쪽의 수락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서향집에서 왼쪽을 향하고 있다. 보통 좌향의 배치에서는 남향이나 남서향, 동향을 따르는 것에 비해 이 가옥은 방향보다 배산임수의 자연 지세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ko)
Property Value
ktop:address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8번길 36(@ko)
ktop:babyEquipmentRental 불가능
ktop:category id:A02010400
ktop:closedForTheDay 연중무휴
ktop:creditCard 불가능
ktop:location id:CATEGORY:312521
ktop:postalCode 11725
ktop:tel 031-836-8600
ktop:timeAvailable 상시 개방
dc:description 조선 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 선생이 저술 활동을 하던 건물이다. 선생은 조선 현종 1년(1660)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자리에 올랐으나 40세에 관직을 만두고 이곳에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그의 대표적인 농학서 『색경』을 저술했다. 처음에는 안채와 안사랑, 바깥사랑, 행랑채를 갖춘 조선 후기 사대부 가의 규모였으나, 한국전쟁 때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바깥사랑채만 남아 있다. 사랑채 규모는 앞면 5칸·면 2칸 반으로 누마루가 덧붙어 있어 乙 자형 구조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동쪽의 수락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서향집에서 왼쪽을 향하고 있다. 보통 좌향의 배치에서는 남향이나 남서향, 동향을 따르는 것에 비해 이 가옥은 방향보다 배산임수의 자연 지세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ko)
rdf:type :OldHouse
:HistoricalPlace
:Attraction
:Place
schema:Place
:CulturalAttraction
rdfs:label 서계박세당 사랑채(@ko)
geo-pos:lat 37.7003428865(xsd:double)
geo-pos:long 127.0575766685(xsd:double)
skos:altLabel 서계박세당 사랑채(@ko)
skos:prefLabel 서계박세당 사랑채(@ko)
foaf:name 서계박세당 사랑채(@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