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 Open Data

경주 경애왕릉(@ko)http://data.visitkorea.or.kr/resource/319571

Description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경애왕릉은 신라 55대 왕인 경애왕(재위 924∼927)의 무덤이다. 경애왕은 제53대 신덕왕의 아들로 927년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던 중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마친 왕이다. 무덤은 삼릉계곡 입구의 소나무 숲 안에 있으며, 밑 둘레 43m, 지름 12m, 높이 4.2m 규모로 흙을 둥글게 쌓은 형태의 평범한 원형토분이다. 경애왕의 최후와 당시 재기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던 신라의 정세를 감안하더라도 신라왕릉으로서는 빈약한 편이며 발굴된 적은 없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을 남산 해목령에 장사 지냈다고 되어있으나 해목령은 경애왕릉에서 떨어져 있어서 맞지 않으며, 해목령 가까이에 있는 지금의 일성왕릉을 경애왕릉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왕릉 앞에는 최근에 설치한 석상이 있다. (@ko)
Property Value
ktop:address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ko)
ktop:ageLimit 전연령 가능
ktop:babyEquipmentRental 불가능
ktop:category id:A02010700
ktop:closedForTheDay 연중무휴
ktop:creditCard 불가능
ktop:location id:CATEGORY:350219
ktop:occupancy 제한 없음
ktop:petsAvailable 불가능
ktop:postalCode 38190
ktop:tel 054-779-6100
ktop:timeAvailable 상시 개방
dc:description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경애왕릉은 신라 55대 왕인 경애왕(재위 924∼927)의 무덤이다. 경애왕은 제53대 신덕왕의 아들로 927년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던 중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마친 왕이다. 무덤은 삼릉계곡 입구의 소나무 숲 안에 있으며, 밑 둘레 43m, 지름 12m, 높이 4.2m 규모로 흙을 둥글게 쌓은 형태의 평범한 원형토분이다. 경애왕의 최후와 당시 재기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던 신라의 정세를 감안하더라도 신라왕릉으로서는 빈약한 편이며 발굴된 적은 없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을 남산 해목령에 장사 지냈다고 되어있으나 해목령은 경애왕릉에서 떨어져 있어서 맞지 않으며, 해목령 가까이에 있는 지금의 일성왕릉을 경애왕릉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왕릉 앞에는 최근에 설치한 석상이 있다.(@ko)
rdf:type :HistoricalPlace
:Attraction
:Place
schema:Place
:HistoricSite
:CulturalAttraction
rdfs:label 경주 경애왕릉(@ko)
geo-pos:lat 35.7958120287(xsd:double)
geo-pos:long 129.2087275528(xsd:double)
skos:altLabel 경주 경애왕릉(@ko)
skos:prefLabel 경주 경애왕릉(@ko)
foaf:depiction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5/680975_image2_1.jpg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2/681162_image2_1.jpg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1/681161_image2_1.jpg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2/3029402_image2_1.jpg
foaf:name 경주 경애왕릉(@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