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 Open Data

벽련암(정읍)(@ko)http://data.visitkorea.or.kr/resource/252597

Description
벽련암은 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원래 이름이 백련사로 기록되어 있다. 사찰은 백제 의자왕 20년인 서기 660년에 유해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언제부터 백련사로 불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추사 김정희가 사찰 이름을 벽련사로 고쳐 부르고 현판을 써서 걸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1925년 학명선사가 극락보전을 중창하고 요사와 선원도 함께 지었다. 이 건물들 역시 1951년 음력 12월 10일 한국전쟁 중 모두 소실되었다. 사찰 서쪽에는 건립 연대를 알 수 없는 탑 형식의 부도가 남아 있다. 암자 뒤편 암벽에는 태인 출신 여성 시인 몽련당 김진민이 쓴 '석란정'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현재 벽련암은 그 역사성과 유물로 인해 문화적 가치가 크다. (@ko)
Property Value
ktop:address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20-74(@ko)
ktop:category id:A02010800
ktop:closedForTheDay 연중무휴
ktop:location id:CATEGORY:371308
ktop:parking 가능
ktop:postalCode 56199
ktop:tel 063-538-3303
ktop:timeAvailable 상시 개방
dc:description 벽련암은 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원래 이름이 백련사로 기록되어 있다. 사찰은 백제 의자왕 20년인 서기 660년에 유해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언제부터 백련사로 불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추사 김정희가 사찰 이름을 벽련사로 고쳐 부르고 현판을 써서 걸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1925년 학명선사가 극락보전을 중창하고 요사와 선원도 함께 지었다. 이 건물들 역시 1951년 음력 12월 10일 한국전쟁 중 모두 소실되었다. 사찰 서쪽에는 건립 연대를 알 수 없는 탑 형식의 부도가 남아 있다. 암자 뒤편 암벽에는 태인 출신 여성 시인 몽련당 김진민이 쓴 '석란정'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현재 벽련암은 그 역사성과 유물로 인해 문화적 가치가 크다.(@ko)
rdf:type :HistoricalPlace
:Attraction
:Place
schema:Place
:CulturalAttraction
:Temple
rdfs:label 벽련암(정읍)(@ko)
geo-pos:lat 35.4932326954(xsd:double)
geo-pos:long 126.9053333076(xsd:double)
skos:altLabel 벽련암(정읍)(@ko)
skos:prefLabel 벽련암(정읍)(@ko)
foaf:depiction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5/3505885_image2_1.jpg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8/3505888_image2_1.jpg
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87/3505887_image2_1.jpg
foaf:name 벽련암(정읍)(@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