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ko)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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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6.1514203689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설·추석 당일 |
신용카드사용여부 | 가능 |
연락처 | 041-419-7000 |
우편번호 | 32132 |
위도 | 36.6772622281 |
위치 | 근흥면 |
유모차대여서비스 | 불가능 |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이용요금 | 무료 |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
주차시설 | 가능 |
카테고리 | 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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