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각사지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의 북쪽 기슭 강가 퇴적지대에 지리잡은 절터이다. 1991년 말 경북대학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대웅전터로 추정되는 기단부에서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가 확인되었으며 사적 정식 명칭은 [군위 인각사지]이다. 인각사는 643년(선덕여왕 1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번성하여 고려시대에는 국사 일연 스님이 1284년(충렬왕 10)부터 임종할 때까지 5년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이 당시 인각사는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개최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임을 알 수 있다. * 소유자 - 인각사 * 면적 - 13,302㎡ * 시대 - 통일신라 (@ko)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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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8.7783948409 |
쉬는날 | 연중무휴 |
신용카드사용여부 | 불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여부 | 불가능 |
연락처 | 053-383-1161 |
우편번호 | 39057 |
위도 | 36.1280941271 |
위치 | 삼국유사면 |
유모차대여서비스 | 불가능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주소 |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삼국유사로 250 |
카테고리 | 유적지/사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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