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에서 배로 40분 거리인 원산도는 충청도에 딸린 섬으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옛날에는 고란도라 불리다가 1914년 원산도라고 이름 지어졌다. 멧돼지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고 뫼 산(山) 자 모양 같기도 하다.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모래밭의 흰색 띠가 섬 전체를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 하얀 띠의 길이는 70리를 넘는다. 원산도의 해수욕장으로는 섬 남쪽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ko)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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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6.4234178546 |
쉬는날 | 연중무휴 |
신용카드사용여부 | 불가능 |
연락처 | 041-930-0980 |
우편번호 | 33411 |
위도 | 36.3642056541 |
위치 | 오천면 |
유모차대여서비스 | 불가능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3길 44-64 |
카테고리 |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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