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사는 밀양 박 씨 눌재 박증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들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지방 유림들과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박증영은 예종과 성종 때 문신으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중종 때 기묘사화에 화를 입은 기묘명현의 한 분이며, 박훈의 손자 박사현은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의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이다. 건물은 15평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다. 사우 앞에는 삼문, 비 등이 있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로 쓴 덕산사의 액자를 내려주었다. 해마다 이곳에서 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ko)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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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7.5417368923 |
쉬는날 | 연중무휴 |
신용카드사용여부 | 불가능 |
연락처 | 041-750-2384 |
우편번호 | 32757 |
위도 | 36.06000434 |
위치 | 부리면 |
유모차대여서비스 | 불가능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9 |
주차시설 | 가능 |
카테고리 | 유적지/사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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