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향나무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5.9m이다.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1개씩 뻗어나갔는데 남쪽 가지는 잘렸고, 북쪽 가지는 죽었으며, 동쪽 가지는 꼬불꼬불한 기형으로 자랐다. 나무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다. 창덕궁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왕실의 별궁으로 지었는데, 별궁을 지은 다음 어느 정도 자란 커다란 나무를 심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나무 나이를 700년이라 추정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02-3668-2300 창덕궁 향나무 [11월~1월] 09:00~17:30 [2월~5월, 9월~10월] 09:00~18:00 [6월~8월] 09:00~18:30 창덕궁 향나무 126.9894641053 매주 월요일<br>※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익일 휴관 불가능 불가능 불가능 03072 37.5792862950 가능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창덕궁 제1주차장 : 15분당 1,500원 / 일 최대 15,000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