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02-3668-2300 창덕궁 낙선재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 일원은 조선 24대 헌종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면서 1847년(헌종 13)에 창경궁 낙선당 터에 낙선재를 지었고,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를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였던 순원황후 김씨(순조의 왕비)의 처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황후 윤씨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 일원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을 만들었다. 건물과 후원 사이에는 작은 석축들을 계단식으로 쌓아 화초를 심었고, 그 사이사이에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했다.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이다. 126.9902446339 [2월~5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6월~8월] 09:00~18:30 (입장마감 17:30) [9월~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11월~1월] 09:00~17:30 (입장마감 16:30) 매주 월요일<br>※ 단, 정기휴일이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개방하며,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정기휴일임 창덕궁 낙선재 불가능 불가능 창덕궁 낙선재 창덕궁 낙선재 37.5777031595 03072 불가능